24/09/20

추석 연휴 내내 비.

아마도 10월이면 서울 출퇴근 생활이 끝날텐데, 마지막 연휴가 이렇게 비로 시작해서 비로 끝나고 있다.

다른 지역은 폭염소식에 더운 것 보다야 낫다고 생각했지만, 너무 습하고 제약이 많은 10일간의 연휴.

정해야 할 것들은 많지만, 아무것도 못 정한채 여름도 끝나고 9월도 끝나가고 연휴도 끝났다.

답답한 인생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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